불임 남성을 위해 피부 세포로부터 정자를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9일 보도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생식능력을 상실한 남성도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미국 피츠버그 의대 제임스 이즐리 박사는 여러 약물 조합을 반복 실험해 피부 세포의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렸다. 연구팀은 이 작업을 통해 피부 세포를 배아줄기세포처럼 어떤 조직으로든 자라날 수 있는 세포로 만들었다. 이 세포는 몇 가지 절차를 거치면 정자가 되기 바로 전단계의 둥근 세포가 된다. 이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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