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미사일방어(MD) 확대는 북한발 위협을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게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지만 상당수 안보 전문가들은 '중국 견제'가 속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역량이 과대포장됐다는 미국 전문가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하버드대 스티븐 M. 월트 교수(국제문제 전공)는 28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 블로그에 실은 글에서 미국 안보와 관련한 '중국 위협론'의 허실을 분석한 뒤 MD보다는 핵군축 협상이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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